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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선교사 이노스타와의 셀프 人터View -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



터View개인적으로 '사람(人)과 그가 있는 자리(터)에 있는 단상(View)'이라는 주제로 오랫동안 계획하고 있던 컨텐츠가 있었습니다. 막상 테이프를 끊기가 쉽지 않아 고민하고 있던 차에 뜻 밖에도 온리유(ONEU) 프로젝트의 첫 번째 미션으로 자신과의 인터뷰가 주어지는 군요. 생각만 하지 말고 이제 계획했던 것들을 시작하라는 뜻으로 혹은 스스로를 돌아보라는 의미로 받아드리고 싶습니다.





1. 스스로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현재는 중소기업 마케팅팀에 속해 있는 브랜드 매니저로 마케팅 전략, 유통 정책, 신제품 출시, 디지털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현재의 울타리를 벗어나 개인의 소명을 따를 계획입니다. 

 사명이 곧 삶의 목적이며 영적 성장, 자아의 완성이 주요 학습 주제입니다. 사고/태도/감정/습관/관계에 관한 배움으로 지식을 쌓고 이를 통해 후배 세대의 사명을 찾는 일을 돕고, 그들의 비전을 응원하기를 원합니다. 

2.  2009년을 살아가는 테마가 있다면?
 언젠가부터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귀차니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심각한 게으름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으름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 난치병인지라 관련 서적을 몇 권씩 사서 읽어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마음 고생을 제법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에베소서의 한 구절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Put On The New Self, 에베소서 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거룩함으로 이미 지으신 새로운 사람이 날 위해 준비되었는데 내가 새 사람을 입지 않고 옛 사람에 사로잡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순간 포스트잇에 말씀을 옮겨 적고 다이어리 맨 앞 장에 붙여두고 틈 날 때마다 묵상하며 "새로운 나"를 기도합니다. 물론 여전히 많은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강팍함이 더 클 때가 많습니다만, 믿습니다. 그가 나를 바로 세우실 것임을.

3. 어떻게 하나님을 만났는지 말하자면?
 모태신앙이었던 나는 성인이 되면서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하나님을 떠나 방탕하고 추악한 삶을 살았습니다. 쉽게 남을 욕하고, 화 내고, 상처 주면서 마음과 몸과 입으로 죄를 지으며 욕정에 눈이 먼 채로 살았습니다. 자만과 교만이 하늘을 찌르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딱하고 안타까우셨나 봅니다. 놀라운 일들이 생겼습니다. 뜬금없이 교회에 나가 예배드리지 않으면 큰 사고로 생을 마감할 것 같은 느낌이 6개월간 지속되었습니다. 두렵고 무서운 마음에 명성교회에 나가 주일을 지키게 되었고, 그 분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내가 너를 결코 떠나지 않으리라."

 악몽 같은 어린 시절의 상처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릴 때면 어린 나를 뒤에서 꼬옥 안고는 나보다 더 서럽게 눈물을 흘리시는 그분을 보았고,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길을 예비하시며, 오래된 나쁜 습관을 한 순간 바꿔놓으시는 그분의 능력을 목도하면서 초신자로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 온리유(ONEU)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동기와 달란트는?
 인맥 SNS인 링크나우의 크리스천 모임 게시판에 블로고스 대표이신 유영진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인터넷에 복음을' 이라는 주제로 함께 책을 쓴자는 제안이 있었으나, 어떤 내용을 어떻게 담을 것인지에 대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막연히 어려운 작업 같고 특별한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았습니다. 몇 일 동안 댓글을 천천히 살펴보다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은 뒤로 한 채 무작정 신청을 해놓고 보자는 심산으로 댓글을 달고 말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사례를, 어떤 분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활용할 계획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논의가 될수록 내가 무엇으로 섬겨야할지 점점 더 미궁으로 빠져들어 갔습니다만, 참 신기합니다. '내가 뭘 해야하지?' 라는 의문이 들 때마다 제가 할 일을 제안을 받게 되는데, 하필 또 제법 할 줄 아는 것들만 제안이 들어온다는 것이지요.  지난 18일 모임 후기에서 밝혔듯이 굳이 달란트가 없으면 좀 어떻습니까? 그가 이루실텐데 말입니다. ^^*

5. 온리유(ONEU) 프로젝트를 통해 받은 말씀이 있다면?
 두 가지 말씀을 받았습니다. 하나는 지난 7월 5일 예배 중에 받은 말씀이고, 다른 하나는 2차 모임에서 성성열님이 보내 주셨다는 잠언서의 구절입니다. 

 7월 5일에 받은 레마,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생각해보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성령으로부터 권능을 받는 순간 모든 일이 그분의 뜻에 따라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라 믿습니다. 오직 기도로 간구하면 우리 모두가 땅 끝까지 하나님의 증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차 모임에서 받은 레마, 잠언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2차 모임에서 받은 레마에 관한 이야기는 모임 후기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바로가기)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신실한 동역자들을 알게되고 하나님을 나누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온리유(ONEU) 프로젝트의 모든 선교사님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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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파람(iO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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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ONEU] 인터넷 선교 함께 책쓰기 프로젝트 셀프 인터뷰

    Tracked from Webplantip.com 2009/07/30 15:31  삭제

    접니다. ㅋㅋ [ONEU] 라는 타이틀로 인터넷 선교 함께 책쓰기 프로젝트를 여러분들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셀프 인터뷰로서 정의를 내리고 자신에게 선언함으로써 시작하려 합니다. 일단 기독교를 모체로 시작하지만 다른 종교에도 파급 효과를 주었으면 하고 저에게 작은 성장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스스로에 대해 소개하자면?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에서 스마트빌과 더벤더 서비스 그리고 홈페이지 등 회사의 웹에 관련된 서비스 기획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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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강영미 2009/07/23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뷰는 이렇게 하는 것이라는 정성스런 인터뷰 정말 감동입니다.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성령님 함께 하시는 포스팅 하나 하나임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2. BlogIcon 어라 2009/07/30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셀프인터뷰 이제서야 봤네요 ㅎㅎ
    이렇게 시작하면 되는거죠?